줄리아의정원
커피, 과일음료, 빙수등도 팔지만 아기자기한 소품들도 만들 수 있는 카페이다.
인천 만수동 올리브백화점 근처에 있는 카페로 작지만 너무 예쁜 곳이다.
인천 만수동이나 간석동 요기 주변에 사는 사람이면 한번쯤 가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카페에 있는 식탁과 의자는 사람들이 앉아 음료를 마시기도 하지만
마음에 들면 실제로 구매 할 수도 있다.
원목으로 만들어져 음료를 마시는 내내 나무향이 솔솔~
아기자기한 소품들을 직접 만들수도 있고
에코백과 화분, 커피잔 등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
또한 메일로 사진을 보낸 후 주문하면
위 사진의 대한,민국,만세 그림처럼 원복에 얼굴을 그려준다.
한가지만도 만들 수 있지만 강의처럼 한달 수강료 10만원을 내면
3가지 소품을 직접 만들고 배울 수 있다.
만들때 필요한 장비들은 카페에 있어 몸만 오면 된다..ㅎ
아메리카노와 빙수 맛도 괜찮았다.
아메리카노는 2000원, 빙수는 3000원으로 가격도 완전 괜춘괜춘
음료가 나오기를 기다리면서 구경도 하고 마음에 드는 건
구매도 할 수 있어서 좋았다.
직접 만들어보는건 나중에~~ 취미로 해보면 괜찮을 듯^^
예약을 해야 만들 수 있기 때문에 가기전에
예약을 하는 것이 좋을 듯 하다ㅎㅎ
요기는 카페 사이트이다.
인테이러 소품, 카페소품 등을 팔고 있다.
올리브백화점에 내리면 맞은편에 던킨도너츠가 있다.
길을 따라 쭈욱 올라가면 씨티은행이 있는데
계속 올라가다 보면 줄리아의정원 카페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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