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범벅.Sharing information

인천 동화마을

동화나 만화 속 주인공들과 벽화와 조형물들을 볼 수 있는 곳이다.

여기저기 예쁜 벽화들로 구경하기도 좋고 사진 찍을때도 많아 와보면 좋은 곳이며,

주변에 차이나타운과 월미도가 있어 함께 둘러보면 좋은 코스가 될 듯하다^^  

정말 예쁜 벽화들이 많아서

사진도 많이 찍었당ㅎ

이날도 가족끼리 연인끼리 온 사람들로 북적북적~

그래서 벽화마다 사람들이 서있어서 

기다려다 찍기도;;

문방구처럼 생긴 귀여운 가게들도 있었고, 

잘 찾아보면 조용한 카페들도 볼 수 있었다

짜장빙수라는 것도 있었는데 티비에서 방여되서 먹고 싶었지만ㅠ

사람이 너무 많아서 다음에 먹기로 했다능ㅠㅠ 

가게 안에 들어 갈 틈도 없이 바글바글..

사진으로만 봤는데 모양두 신기하구 맛도 궁금해지는 빙수였다

사진도 찰칵~

다녀온지 한달전이라 춥지도 않구

딱 좋은 날씨여서 구경하기 좋았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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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차이나타운 사진이다 동화마을과 5~10분 거리밖에 되지 않는다

2015/07/12 - [PHOTO/볼거리] - [인천]차이나타운

자세한 내용은 위에 글을 참고하세요!!클릭!!

동화마을 구경 후 차이나타운도 가보면 좋을 듯하다

음식점, 중국소품가게와 더불어 자유공원과 삼국지 벽화 등.. 볼거리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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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천해수욕장

올해 가족들과 떠난 휴가지는 대천해수욕장이다

가족들과 몇일간 토론 끝에 간신히 정한 곳ㅎ 원낙 서로 의견이 안맞아서 늦어짐;;;;;

쿠팡에서 펜션 찾아보구 하루전날 예약~ 원하던 펜션은 이미 모두 예약된 상태여서 

좀 아쉬웠지만ㅠㅠ 그래두 아래에 스마트 펜션두 괜찮았음

주인 아주머니와 아저씨가 참 친절하셔서 좋았다ㅎ 

다른 방은 모르겠지만 가족과 쓴 방은 바다가 보이진 않아서 아쉽ㅠ

바닷가 바로 앞 펜션은 아니라 예상은 했었지만..

4명이 쓰기엔 충분한 방이였고, 주방시설과 화장실도 괜찮았다

청소도 잘해놓으셔서 깨끗깨끗ㅎㅎ

기본 이용사항

입실시간 비수기:14시/성수기:15시(운영자에게 열쇠반납, 시설물 점검)

예약 후 당일 입금 완료시 예약이 완료

바베큐시설은 숯과 망을 포함하여 4인기준 15,000원 사용료

애완동물과 함께 입실 불가

유의사항

예약인원에서 인원이 추가되었을 경우 미리 말해야 함, 초과시 입실불가

인원초가시는 1인 1만원, 성수기 2만원(유아, 어린이 포함)

그밖에 유의사항과 자세한 내용은 

http://www.daecheonsmart.com/ 홈페이지를 참고!!

휴가가 거의 끝나는 시점이라 사람이 적당히 있어 놀기에 좋았다ㅎ

구명조끼입구 가족들과 바다에 동동~ 

부모님이 아이같이 좋아하시는 걸 보니 덩달이 기분도 업!!

동생은 귀찮아했지만 그래두 안넘어지게

 계속 내 손 꼬옥 잡아줬다능ㅎㅎ 든든했다ㅎ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해수욕장 사진도 찍구~

가족들과 사진도~

본격적으로 추억남기기를 시작했다 ㅎㅎ

열심히 놀구 저녁으로 회먹으러 대천 수산시장으로~~

해수욕장하고는 10분밖에 걸리지 않아 가까웠다

차에서 내리자마자 수산시장을 한번 휙~ 보는데

어떤 아주머니가 너무 격렬하게 손을 흔들어주셔서 

바로 이 집으로 옴 ㅎㅎ 의자에까지 올라가서 오라구 손짓하심^^:;;

아주머니가 바로 왔다고 푸짐하게 챙겨주셨다 

여기에 매운탕 끓일때 넣으라구 조개두 몇개 넣어주심ㅎㅎ

회랑 매운탕 사진은 먹느라 까먹....

맛있게 저녁먹구 밤바다까지 본 후에 잠이 들었다..

이렇게 휴가가 가는 줄 알았지만 ㅠㅠ

새벽부터 불안불안하더니..엄마 나 동생 아빠 순으로 아파서 

응급실에 갔더니 장염이란다ㅠㅠㅠㅠㅠㅠ

※ 대천해수욕장 인근 응급실 - 해수욕장에서 약 30분 걸림

결국 다같이 주사맞구 그다음날 급히 집으로 와 

집근처 병원감...집오자마자 낮부터 밤까지 가족들 모두 뻗음;;;;어휴

여름철에는 해산물은 조심해야될 것 같다..

아픈거 빼고는 재밌는 휴가였고 가족 다같이 응급실 간건 처음이라

뭐...나름 기억에 남을 것 같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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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아의정원

커피, 과일음료, 빙수등도 팔지만 아기자기한 소품들도 만들 수 있는 카페이다.

인천 만수동 올리브백화점 근처에 있는 카페로 작지만 너무 예쁜 곳이다.

인천 만수동이나 간석동 요기 주변에 사는 사람이면 한번쯤 가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카페에 있는 식탁과 의자는 사람들이 앉아 음료를 마시기도 하지만

마음에 들면 실제로 구매 할 수도 있다.

원목으로 만들어져 음료를 마시는 내내 나무향이 솔솔~

아기자기한 소품들을 직접 만들수도 있고 

에코백과 화분, 커피잔 등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 

또한 메일로 사진을 보낸 후 주문하면 

위 사진의 대한,민국,만세 그림처럼 원복에 얼굴을 그려준다.

한가지만도 만들 수 있지만 강의처럼 한달 수강료 10만원을 내면

3가지 소품을 직접 만들고 배울 수 있다.

만들때 필요한 장비들은 카페에 있어 몸만 오면 된다..ㅎ

아메리카노와 빙수 맛도 괜찮았다.

아메리카노는 2000원, 빙수는 3000원으로 가격도 완전 괜춘괜춘

음료가 나오기를 기다리면서 구경도 하고 마음에 드는 건 

구매도 할 수 있어서 좋았다.

직접 만들어보는건 나중에~~ 취미로 해보면 괜찮을 듯^^

예약을 해야 만들 수 있기 때문에 가기전에

예약을 하는 것이 좋을 듯 하다ㅎㅎ

http://www.julgarden.kr/ 

요기는 카페 사이트이다. 

인테이러 소품, 카페소품 등을 팔고 있다.

올리브백화점에 내리면 맞은편에 던킨도너츠가 있다. 

길을 따라 쭈욱 올라가면 씨티은행이 있는데

계속 올라가다 보면 줄리아의정원 카페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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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차이나타운

인천하면 떠오르는 관광지 중 하나!!

바로 차이나타운이다. 우리 나라 뿐만 

아니라 다른 나라 까지 매해 400여만병

의 많은 사람들이 방문한다고 한다.

그래서 그런지 언제가든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룬다.  왼쪽사진은 

차이나타운 내부로 들어가는 입구이다. 

붉은 색 간판들을 보니 왠지 중국에 온 듯한 느낌이 살짝 드는거 같기도 하다..ㅎ

차이나타운 내부로 들어가면 보이는 길목이다.

걸어 올라가다 보면 중국 악세사리와 소품들을 볼 수 있다.

 △ 중국악세사리, 전통의상

가게 내부에 들어가면 전통의상, 전통차, 엔틱도자기, 찻잔세트 등이 있다. 

안타깝게도 내부 사진은 찍을 수 없다고 한다.

이 날 차이나타운에서 샌들을 샀는데  중국배우들이 신었던 신발의 

디자인을 따라했다는데 그건 맞는지 모르겠지만 

신발은 확실이 이뻤다^^괜춘괜춘

 △ 공갈빵,월병

돌아다니다보면 공갈빵과 월병 파는 곳을 자주 볼 수 있다.

맛은 그냥 평범평범..

 그래두 왔으니까 한번쯤 사먹어볼만하다.

자세한 내용은 위에 글을 참고하세요!!클릭!!

코엑스 서울카페쇼

2015.11.12~15일까지 코엑스에서 서울카페쇼가 열린다.

올해도 어김없이 메일을 받았다. 사전등록기간 때 신청해서 갈 예정이다.

특히나 코엑스에서 열리는 서울카페쇼는 다른 디저트 박람회랑 비교했을때 제일 볼만하다. 

사전등록을 하면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니 더욱 좋다. 

아래 사진은 2013년도 카페쇼 사진이다.

아쉽게도 작년에는 가보지 못했다ㅠㅠㅠ

다양한 커피머신들이 있어 각각의 기능과 가격 등의 설명을 들으면서 

직접 커피를 내릴 수 있고, 자신이 내린 커피를 맛 볼 수 있다. 

카페에서 사용하는 큰 커피머신 부터 가정용 커피머신까지 다양하게 있어 카페를 창업

할 사람이나 커피머신을 구입 해야하는 사람이라면 와보는 것이 좋을 것 같다.

그 외에도 초콜릿, 아이스크림 등과 같은 디저트들도 볼 수 있다. 

저렴한 가격에 구입해 맛볼 수 있는데 특히 기억에 남은 건 스무디 시럽이었다. 

큰 용기에 들어있었는데 가격도 엄청 싸고 만드는 방법도 간단했다. 

보통 커피숍에서 먹는 가격에 대비해 무지무지 쌌다.

아기자기한 커피잔들도 있었는데, 현장에서는 구매할 수 없고 

온라인 상에서만 구매가 가능했다. 

판플랫에 여러종류의 커피잔들과 가격 및 홈페이지 주소가 적혀있어 

집에서 고민해보고 구입하면 된다. 

코엑스 서울카페쇼 관람시 사전등록은 필수다!! 

무료라는 장점도 있지만 사전등록을 하게 되면 이름만 대면 쉽게 들어갈 수 있다. 

현장에서 구매할 수는 있지만 줄이 어마어마 하다.. 

작년에도 9월달부터 사전등록이었으니 올해에도 그때쯤 할 듯하다 

http://www.cafeshow.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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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킨텍스 sweet korea 2015 

시간은 많이 지났지만 디저트박람회 후기~

다양한 디저트를 기대하고 갔지만 생각보다 약했다..

디저트박람회에는 맞지않는 가방이나 외국옷들도 있었고 화려하고 예쁜 디저트는 많지 않았다..

아래 케익들하고 수제로 만든 몇몇개의 디저트들만 괜찮했음

역시 엘사 앞에는 아이들이;;;;

캐릭터을 이용한 케익들이 몇개 있었는데

그 주위에만 아이들이 많았다ㅎ

원낙 단걸 좋아해서 이것저것 많이 사가려고 했지만 살게 별루없어서 

마카롱만......ㅠㅠ

하지만 맛과 가격 모두 괜찮았다

사전등록을 해서 무료로 관람했다. 좀 아쉽지만 무료니까~

언제 또 열릴지는 모르겠지만 다음엔 더 다양한 디저트들이 있음 좋겠다..아쉽아쉽